최강의 환자 안전에 맞춰 설계된 응급의료센터

병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환자의 안전입니다. 이와 직결 되는 감염예방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센터는 응급 환자의 동선이 최우선으로 반영, 설계되어 있습니다.
환자와 처음 만나는 응급의료센터의 최전방 트리아지 구역(Triage, 치료 우선순위를 정하는 환자 분류소) 이 2단계로 되어 있으며 차단 출입 통제 장치를 통해 엄격하게 통제 됩니다.
중등도별, 성인, 소아별 환자의 진료구역이 분리되어 효율적인 환자 관리는 물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선별진료소, 음압격리실, 일반격리실이 별도로 운영됩니다.
또한 감염병 환자가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되어 검사와 치료를 받은 동선은 일반 응급환자의 이동 동선과 겹치지 않도록 하여 응급실 안쪽 환자들이 오염되지 않도록 환자 중심의 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아시아 최초로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커넥티드 케어 솔루션을 도입하여 응급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인천세종병원은 첨단 장비와 감염관리 및 재난의료 관리시스템을 갖추어 아시아 최고의 응급의료센터로 발돋움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