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재활의학과 김성준 과장, 설 명절 맞이 척추피로증후군 주의보 안내

  • 등록일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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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세종병원 전경, 재활의학과 김성준 과장

인천세종병원 재활의학과 김성준 과장은
5일(월) "고향 방문을 위해 경직된 자세로
좁은 좌석에서 장거리 운전을 하면
목과 허리에 40% 이상 높은 압력이
가해지면서 척추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척추피로증후군' 이라고 한다"며
"올바른 운전 습관으로 척추 건강을
챙겨야 훗날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척추피로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육 인대를 유연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좌석 등받이 각도를 100~110도 유지하고,
엉덩이를 의자 안쪽 깊이 앉아
등받이에 기대는 것이 올바른 운전 자세이며,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의 척추 건강을
위해서라도 틈틈이 휴게소에 들러
휴식과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척추피로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목, 어깨 허리 통증입니다. 심해지면
팔이 저리거나, 허리에서 시작한 통증이
점점 밑으로 내려가면서 허벅지 및
다리 저림이 발생합니다.
 
초기의 대부분 증상은 수술 없이
약물치료, 주사치료, 체외 충격파,
물리 치료 등 비술적 치료로
완화시킬 수 있으며, 척추 및 관절의 문제를 치료사가 수기로 틀어진 척추를
정렬하는 도수치료도
신체 균형을 바로잡고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 같은 비수술적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고
극심한 고통이나 하반신 감각 이상 및
마비, 대소변 장애까지 발생한 경우
척추 내시경술을 비롯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인천세종병원 재활의학과 김성준 과장은
"척추피로증후군은 초기에 치료받지
않으면 만성 통증이나 다양한 척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예방을 했음에도 명절 이후 통증이
심하고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신속히 방문해 X-ray 또는 MRI 같은
정확한 검사를 받고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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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 치과,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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